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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영자 디지문입니다.
이번에 DDR2램을 지원하는 인텔 945칩셋 보드를 공짜로 하나 얻어서 조만간 디지문 서버의 메인보드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입니다.
아쉽게도 펜티엄D까지만 지원하고 콘로 이상은 지원하질 못하는 보드네요.
집에 놀고 있는 DDR2램이 있어서 CPU만 콘로급으로 저가형 중에 하나 알아보면 지금보다 하드웨어를 엄청(?)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 말이죠. ㅋ
메모리는 지금의 1G에서 2G로 2배 늘어납니다. 지금의 1G로도 전혀 무리없이 잘 돌아가긴 합니다만 어쨌거나 넉넉한 게 좋죠. ^^
CPU는 재훈군님께서 기증해 주셔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는 셀D 346으로 계속 갑니다.
하드디스크 쪽으로 구성 변화가 좀 있을 예정인데요.
지금껏 쓰고 있던 하드디스크들이 거의 2년 넘게 쉬지 않고 24시간 돌아간 지라 슬슬 교체해줘야 할 듯 싶습니다.
특히 OS용 하드는 이제 교체해 줄 때가 된 듯 합니다. 집에서 데탑용으로 쓰던 하드로 바꾸어줄 예정입니다. 새 하드에 설치하는 게 낫겠지만 역시나 쩐의 압박이... ㅎㅎ
OS는 물론 재설치합니다. 지금의 디지문서버 보드가 915보드인데 사타 인터페이스가 기본으로 4개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리콘 이미지 칩셋의 컨트롤러를 PCI 슬롯에 장착하고 거기에 하드를 붙여 여태 돌리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사타 인터페이스가 없던 865보드 시절에 어쩔 수 없이 썼던 컨트롤러였는데 요 컨트롤러에 붙인 하드에 리눅스를 설치하고 타 칩셋의 보드에 옮겨 붙히면 커널 패닉이 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OS 재설치 없이 보드를 갈아타려면 컨트롤러까지 따라가야 하더군요.
이번에 갈아탈 945보드에는 사타 인터페이스가 기본으로 4개가 있는지라 이제 실리콘 칩셋과 완전 빠빠이하기 위해 OS 재설치합니다.
그래서 APM을 비롯하여 각종 패키지들을 일일이 수동으로 다시 설치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야 하는지라... 오랜만에 서버 세팅 복습 중입니다.
다행히 회사에 남는 예비서버가 있는데 동일 칩셋의 보드+씨퓨셋이 있어서 거기에 OS 설치하고 패키지 재구성 작업 중에 있습니다.
충분히 테스트를 거친 후 모든 패키지들이 정상 작동하면 바로 지금의 서버와 rsync 데이터 동기화 과정을 거친 후 서비스 재개하겠습니다.
서비스가 중단되는 시간은 최대 1시간 이내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물론 새벽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예외 변수가 예상된다면 다시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P.S.
소켓775 타입의 인텔 CPU를 갖고 계신 분들 중 디지문서버에 기증할 의사가 있는 분들 환영합니다.
기증해 주신 분께는 업그레이드하고 나오는 시게이트 사타 160G 하드를 보답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리스트의 CPU를 갖고 계신 분들은 쪽지나 게시판으로 글 남겨 주심 고맙겠습니다.
펜4 프레스캇, 시더밀(L2캐시 1M의 프레스캇은 클럭이 2.8G 이상인 것들)
펜티엄D 스미스필드, 프레슬러
시더밀 셀러론D
(프레스캇 셀러론D는 이미 있는 관계로 기증받지 않습니다)
이번에 DDR2램을 지원하는 인텔 945칩셋 보드를 공짜로 하나 얻어서 조만간 디지문 서버의 메인보드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입니다.
아쉽게도 펜티엄D까지만 지원하고 콘로 이상은 지원하질 못하는 보드네요.
집에 놀고 있는 DDR2램이 있어서 CPU만 콘로급으로 저가형 중에 하나 알아보면 지금보다 하드웨어를 엄청(?)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 말이죠. ㅋ
메모리는 지금의 1G에서 2G로 2배 늘어납니다. 지금의 1G로도 전혀 무리없이 잘 돌아가긴 합니다만 어쨌거나 넉넉한 게 좋죠. ^^
CPU는 재훈군님께서 기증해 주셔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는 셀D 346으로 계속 갑니다.
하드디스크 쪽으로 구성 변화가 좀 있을 예정인데요.
지금껏 쓰고 있던 하드디스크들이 거의 2년 넘게 쉬지 않고 24시간 돌아간 지라 슬슬 교체해줘야 할 듯 싶습니다.
특히 OS용 하드는 이제 교체해 줄 때가 된 듯 합니다. 집에서 데탑용으로 쓰던 하드로 바꾸어줄 예정입니다. 새 하드에 설치하는 게 낫겠지만 역시나 쩐의 압박이... ㅎㅎ
OS는 물론 재설치합니다. 지금의 디지문서버 보드가 915보드인데 사타 인터페이스가 기본으로 4개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리콘 이미지 칩셋의 컨트롤러를 PCI 슬롯에 장착하고 거기에 하드를 붙여 여태 돌리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사타 인터페이스가 없던 865보드 시절에 어쩔 수 없이 썼던 컨트롤러였는데 요 컨트롤러에 붙인 하드에 리눅스를 설치하고 타 칩셋의 보드에 옮겨 붙히면 커널 패닉이 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OS 재설치 없이 보드를 갈아타려면 컨트롤러까지 따라가야 하더군요.
이번에 갈아탈 945보드에는 사타 인터페이스가 기본으로 4개가 있는지라 이제 실리콘 칩셋과 완전 빠빠이하기 위해 OS 재설치합니다.
그래서 APM을 비롯하여 각종 패키지들을 일일이 수동으로 다시 설치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야 하는지라... 오랜만에 서버 세팅 복습 중입니다.
다행히 회사에 남는 예비서버가 있는데 동일 칩셋의 보드+씨퓨셋이 있어서 거기에 OS 설치하고 패키지 재구성 작업 중에 있습니다.
충분히 테스트를 거친 후 모든 패키지들이 정상 작동하면 바로 지금의 서버와 rsync 데이터 동기화 과정을 거친 후 서비스 재개하겠습니다.
서비스가 중단되는 시간은 최대 1시간 이내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물론 새벽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예외 변수가 예상된다면 다시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P.S.
소켓775 타입의 인텔 CPU를 갖고 계신 분들 중 디지문서버에 기증할 의사가 있는 분들 환영합니다.
기증해 주신 분께는 업그레이드하고 나오는 시게이트 사타 160G 하드를 보답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리스트의 CPU를 갖고 계신 분들은 쪽지나 게시판으로 글 남겨 주심 고맙겠습니다.
펜4 프레스캇, 시더밀(L2캐시 1M의 프레스캇은 클럭이 2.8G 이상인 것들)
펜티엄D 스미스필드, 프레슬러
시더밀 셀러론D
(프레스캇 셀러론D는 이미 있는 관계로 기증받지 않습니다)
오~ 좋아요~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