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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702
안녕하세요, 영자 디지문입니다.
IDC에 서버를 집어 넣은 지 어언 2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IDC에 입고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전기요금의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8, 9월 고지서를 보니 집에서 서버 돌리던 시절이랑 요금이 전혀 차이가 안 나는 겁니다.
결론은... 누진세의 주범은 서버가 아니었다는 사실.... ㅡ,.ㅡ;;
그래서 서버를 다시 집으로 데려올까 고민 중입니다.
IDC에 넣어 놓으니 집에서 걸리적 거릴 게 없어 좋긴 한데 리부팅이 필요하거나 하드웨어 관련 장애가 발생하면 아무래도 집에서 운영할 때보단 대응이 느릴 수 밖에 없죠.
집에서 서버 돌리는 게 여러모로 좋긴 합니다. 다시 예전의 FTP서버를 부활시킬 수도 있고요.
더더군다나 지금 IDC에서 운영하기가 더 힘들어진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 국제트래픽 관련 문제입니다.
한 달 제한 국제트래픽(해외트래픽)이 있는데 이번 달은 이미 그 상한선을 초과한 상태입니다. 이러면 추가요금을 물 수 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한 달 3만3천원씩 불필요하게 지출할 바에야 집으로 도로 데려오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문제는 지금 서버 사양인 셀D 프레스캇 사양으로 집에서 그대로 돌리다간 전기요금 분명 더 나오게 됩니다. 이래서 집으로 데려오는 것 마저도 망설이고 있습니다. ㅋ
그냥... 좀 더 생각해 보렵니다. ^^;;
IDC에 서버를 집어 넣은 지 어언 2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IDC에 입고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전기요금의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8, 9월 고지서를 보니 집에서 서버 돌리던 시절이랑 요금이 전혀 차이가 안 나는 겁니다.
결론은... 누진세의 주범은 서버가 아니었다는 사실.... ㅡ,.ㅡ;;
그래서 서버를 다시 집으로 데려올까 고민 중입니다.
IDC에 넣어 놓으니 집에서 걸리적 거릴 게 없어 좋긴 한데 리부팅이 필요하거나 하드웨어 관련 장애가 발생하면 아무래도 집에서 운영할 때보단 대응이 느릴 수 밖에 없죠.
집에서 서버 돌리는 게 여러모로 좋긴 합니다. 다시 예전의 FTP서버를 부활시킬 수도 있고요.
더더군다나 지금 IDC에서 운영하기가 더 힘들어진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 국제트래픽 관련 문제입니다.
한 달 제한 국제트래픽(해외트래픽)이 있는데 이번 달은 이미 그 상한선을 초과한 상태입니다. 이러면 추가요금을 물 수 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한 달 3만3천원씩 불필요하게 지출할 바에야 집으로 도로 데려오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문제는 지금 서버 사양인 셀D 프레스캇 사양으로 집에서 그대로 돌리다간 전기요금 분명 더 나오게 됩니다. 이래서 집으로 데려오는 것 마저도 망설이고 있습니다. ㅋ
그냥... 좀 더 생각해 보렵니다. ^^;;
감자칩한봉지
- 2008.09.27
- 09:01:50
- (*.239.182.21)
피스// 3.3만원은 IDC에서 국제트래픽 초과로 내는 요금입니다.
더더군다나 지금 IDC에서 운영하기가 더 힘들어진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 국제트래픽 관련 문제입니다.
한 달 제한 국제트래픽(해외트래픽)이 있는데 이번 달은 이미 그 상한선을 초과한 상태입니다. 이러면 추가요금을 물 수 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한 달 3만3천원씩 불필요하게 지출할 바에야 집으로 도로 데려오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디지문 님의 본문 인용
한 달 제한 국제트래픽(해외트래픽)이 있는데 이번 달은 이미 그 상한선을 초과한 상태입니다. 이러면 추가요금을 물 수 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한 달 3만3천원씩 불필요하게 지출할 바에야 집으로 도로 데려오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디지문 님의 본문 인용
문맥 상으로 보시면 3만 3천원은 추가요금을 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번 1달간 집에서 돌려보시고 전기세 비교하셔서
추가요금 3만 3천원내는게 차라리 이익인지, 집에서 돌리는게 이익인지 확인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