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문 호스팅을 이용하시는 회원님들의 홈페이지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디지문 호스팅의 가족이시라면 이 곳에 꼭 공개를 하셔서 우리 모두 웹친구가 되어 봅시다.
디지문 호스팅에 계정 신청하신 분들에게 일주일 내로 홈페이지를 개설하라는 조건을 운영자가 제시하고 있는데 홈페이지 완성하시고 홈피 자랑 게시판에 바로 올려 주시면 제가 확인하기 편하겠죠?
운영자에게 홈페이지 완성 신고도 여기서 할 겸 다른 입주자들에게도 자신의 홈페이지를 소개해서 홍보 효과도 누릴 수 있으니 본 게시판을 잘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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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문| 홈페이지 주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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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디지문의 블로그입니다. 태터툴즈로 2년여 전에 만들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래 타 무료 호스팅 업체를 통해 시작했던 블로그이지만 웹공부, 서버 공부를 하면서 제가 직접 집에서 서버를 돌려 블로그를 돌려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어 작년 여름에 결국 자체 서버를 구축하여 무료 호스팅 서버에서 돌아가던 블로그를 이주해 오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런 과정들이 결코 순탄하게 진행되지는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관련 지식이 많이 부족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지금이야 기존 계정 자료를 백업해서 타 계정으로 이전해서 복구하는 작업 쯤이야 손쉽게 할 수 있는 실력이 되었지만 리눅스의 '리', 서버의 '서'도 제대로 알지 못하던 그 시절에는 많이 헤맬 수 밖에 없었죠.
설상가상으로 무료 호스팅 서버에서 돌아가는 동안 블로그가 스팸 덧글과 트랙백의 공격을 받아 엉망이 되기까지 하여 정말 무료 호스팅은 함부로 이용하는 게 아니다라는 생각을 하여 결국 내가 직접 관리하는 서버에 블로그를 옮겨야겠다고 굳은 결심을 하게 된 거죠. 간신히 옮겨온 뒤 스팸 덧글과 트랙백을 열심히 지우는 동안 실수로 DB를 몽땅 날릴 뻔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도 백업을 해 두었기에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디지문닷넷은 지금까지 살아남지 못했을 겁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의 디지문닷넷이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디지문닷넷'이란 블로그 제목은 아주 최근에 지어준 이름입니다. 여태 무료도메인으로 운영하다가 과감히 유료로 도메인을 하나 구입하여 도메인명에 걸맞는 제목으로 바꾸어 준 것이죠. 그리고 도메인이 생기다 보니 이렇게 무료호스팅도 가능하게 된 것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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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풍파속에서 탄생된 호스팅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