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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드햇 너나우리 DNSEver qmail.kldp.org 어드민플레이

여기에서 디지문호스팅에 대한 호불호를 논하셔도 좋고 일상 다반사에 관한 이야기를 올리셔도 좋습니다. 정치/종교적 색채가 너무 짙거나 광고/스팸성 게시물만 제외하곤 모두 환영합니다.

라고 해봤자..... 대략 .... 1주일정도(?) 입니다.

노트북......  캬 !! MMX도 쓸만합니다... 1주일째 XP깔아서 쓰는중입니다.

전 이제 중 2 올라가네요...

프로그램에 손댄지 6년이나 흘렀네요.....

..캬!

컴터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이 떠오름니다 ㅡㅡ;

MMX가 머냐고 물어보면 그게 머냐고 되물어봤었던 시절 ㅋ

C언어에 손댄진 4년밖에 안됬네요.. VB는 6년째지만......

초딩 1학년때 기초적인거밖에 몰랐답니다. ㅡ.,ㅡ; ( 변수에서 더하기 빼기, 간단한 함수 구현등등)

이게 실험정신(노력)의 결과인가 보네요....

제가 암호화 알고리듬을 제 스스로 개발한건 불과 4년전....

그것도 기초적인 알고리듬....

ASC코드에 숫자를 더하거나, 곱한후, 다시 문자열로 바꾸고 문자열을 뒤집어서 또  ASC코드에 숫자를 더하거나, 곱한후, 다시 문자열로 바꾸는 .... 그런 기초적인 알고리듬밖에 작성하지 못했던시절이 저안테 있었죠. 그것도 1시간이란 시간을 투자해서 ㅡㅡ;
 이건 VB에서 ASC,CHR함수만 있으면 구현할수 있답니다. 문자열 뒤집는것도...... for문이랑 덧셈 뺄셈만 할수있으면 구현이 가능하구요...

근데 2년전에 간단한 이미지(그림)을 처리하는 알고리듬도 작성하게 됬네요... 그때 2주일만에 스스로 작성했었어요....

이젠 OS에까지 손을 대구요 ㅡㅡ;

백신 엔진을 개발한것도 2007년..... 10월 이었나??? 2007년말에 만든걸로 기억하는데.... 그것도 다른사람이 작성해놓은 논문같은거 읽고 대충 만든거랍니다....

아...... 시간을 헛되이 썻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ㅠㅠ;

이럴시간있었으면..... 차라리 공부나 할걸 이란 생각이 들정도로......

제가... 벌서 15살입니다........

엇그제가 ...... 펜티엄 2(MMX) 컴퓨터를 산 친구를 부러워했었던것 같은데 말이죠.....

전 아직도 초딩 1학년인가, 2학년때 산  펜티엄 3 650MHz 컴퓨터를 버리지 못하고 그대로 보관하고 있답니다 ....

그걸보면..... 초딩 2학년이 되어있는것 같아서요..... ㅠㅠ;;

그땐...... 그냥...... 컴터를 쓰는것밖에 할줄몰랐었거든요.....

저히( 어릴때부터 프로그램을 짜온 사람들 )은 어른 프로그래머와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 어려서 프로그램을 짜는 방법을 터득했다는것.... 그게 다를 뿐이죠...

그런데, 무시하는 경향이 있으신, 어른들..... 진짜 싫습니다....

그리고 우리( 어릴때부터 프로그램을 짜온 사람들 )는 머리가 좋은게 아님니다.

꾸준히 노력한 결과, 노력의 결정일 뿐입니다. 나이로 판단하지 마세요!

그리고 나이가 어리다고 못하는게 아니고, 나이가 많다고 잘하는것도 아님니다.

그니까, 나이와 상관없이, 노력만하면, 어른보다 잘할수도 있고, 못할수도 있는겁니다 !

대표적으로 국민석님.... 이죠... 저보다 어리신데도 불구하고.... OS작성을 결심하신 분이죠....

저도 2년전부터 시작해서 작성해온 OS가 있었는데.... 그건 국민석님의 OS보다 훨신 성능이 떨어졌습니다....

비교해보자면....

                                            제 OS                                                           국민석님의 OS
인터페이스                        CUI                                                               GUI
API 지원                             낮음(대부분 짤때마다 새로 작성해야함) 최우수(필요한 API를 최대한 지원해줌)
File System                       FAT12                                                          없음(QHDFS, Qubesoft Hard Disk File System을 Install할 예정)
Process Switching Time 2ms                                                            1ms
커널 종류                           Realtime(우선실행 설정불가) Kernel     Micro(우선실행 설정가능) Kernel
최대 실행가능 프로세스  3개                                                                 5 - 6개
소스코드의 정교함           낮음                                                               높음
주석의 비율                       없는거나 다름없음                                      <-- 보단 나음.
오픈소스여부                     비공개                                                           공개
OS 사이즈                           2.88MB                                                         1.44MB

이렇습니다.

그냥 저 혼자 개발하던걸 때려치우고, 국민석님의 프로젝트로 고고씽 ㅡㅡ;

그리고.... 말 놔라고 하시는 분도 어쩌다 한분 계세요....

전 존댓말이 편합니다. 말을 놓으면 자연스럽게 욕이 나옵니다. ;;;;;;

그리고 말을 놓으면 네티켓이 뭐가 필요합니까?!

아아아..... 글이 엉뚱한방향으로 흐르네염... ㅠㅠ;;;

그건 그렇구요.... OS를 작성할때.... 윈도는 너무 제한적이네염....

작업할때 편할라구... VMWARE를 쓰면 컴 속도가 느려서요 ㅡㅡ; <-- 램이 ..... 256MB밖에 안되서요 ;;;

아무나 Q-Koros 프로젝트에 참가 하실분 구합니다!

경력 제한없구요. 나이또한 제한없습니다! 단지 오픈소스 정신만 있으신 분이라면 누구든됩니다!

어쩌다 광고성(?)을 뛰게 되어버렸네요 ㅠㅠ;;;

그리고.... 제가 읽어봐도.... 저 스스로를 칭찬하는것 같아서 저 자신이 싫네요 ㅠ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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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01.20
02:03:08 (*.216.7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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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5]id: 디지문디지문

2008.01.20
02:08:36
(*.168.0.254)

그 나이에 그만한 실력을 갖춘 것도 대단하지만 더 대단한 건 그토록 이른 나이에 프로그래밍 쪽으로 관심을 갖고 뛰어들었다는 거죠.
원래 초등학교 1학년이면 게임에 한참 재미붙일 나이 아닌가요?
결국 게임보다 프로그래밍이 더 재밌어서 파고들었다는 건데... 이게 더 대단... ^^

[레벨:3]재훈군

2008.01.20
02:12:23
(*.216.74.41)
그땐 10기가 하드를 달아서 썻으니... 리니지도 못하고... ㅡㅡ;

PC방에서 한번 해봤었는데 재밌더라구요,,, ㅡㅡ;

근데 덩치는 어찌나 산만한지 ㅡㅡ;

[레벨:5]국민석

2008.01.21
10:57:56
(*.222.106.199)

히히
osos가 이렇게 대단한줄은 몰랏심더
역시 인터넷에서 정보를 끌어모은게..
제가 가지고 잇던 책의 소스의 장점을 가져온거라 os 사이즈가 kb 단위엿스빈다 ㄷㄷ
fat12도 빈약하게 뼈대의 뼈대의 뼈대가 잇긴하고 ..
전 게임만 하니라 영 집중을 못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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