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시험 기간을 앞둔 학생 분들이 신청을 많이 해 주시네요.
그렇다고 특례를 드리게 되면 시험 기간이 끝나는 12월 중순 경까지 느긋하게 홈피를 완성해도 된다는 안이한 생각으로 너도나도 신청을 하려 들 겁니다.
디지문호스팅은 소수 정예로 운영합니다.
최대 50명까지만 받기로 선언했는데 벌써 40분 가량 입주하셔서 이제 공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만큼 꼭 필요로 하는 분들께 우선권을 드리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 내 홈페이지 완성이라는 빡센 규정을 적용하고 있죠.
운영은 운영이고 완성은 완성입니다.
일주일 내로 기본 뼈대를 완성해 두시기 바랍니다. 만들다 만 듯한 모양새는 피하시고요.
안 그러면 예외없이 계정 회수 조치하니 이 점 양지 바랍니다.
부족한 부분은 리뉴얼로 보충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게 대문만 만들어 올려 놓고 계정에 '손은 대 봤다'라고 표시만 남겨 둔 경우입니다.
어느 정도의 완성도를 지녀야 되는지 가늠하기 힘드시다면 지금 살아 남은 홈피들의 완성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후아 ... 저야 아직까지 살아남앗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