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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속도도 빨라졌다지만 무엇보다 자동저장된 글이 있으니
복구하시겠습니까- 하는 말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오오, 이런 것이 문명!! (응?)
다들 11월의 시작 기분좋게 하셨나모르겠어요
전 완전 최악이였습니다ㅠㅠ
10월 31일을 마감으로 잡고 일주일동안 보고서를 준비했는데
이번에 열심히 해보겠다고 (저번달에 좀 피를 봐서-_-)
마지막 3일은 밤샘도 불사했거든요.
그런데 이게 막판에..제 실수로....oTL
그저 제가 바보인 것을 누굴 탓하겠냐만은
하나에서 틈이나니 나머지도 줄줄이 펑크가 나더라구요
스스로가 한심해서 벽보며 하루죙일 자학하고 있었습니다
지나간 일이니까 어쩔 수 없지, 라고 생각하려해도
놓친 것들이 속상해서 어쩔 수가 없네요
차라리 평소처럼 놀다가 실수한거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애써놓고 이렇게되니까 더 화가나는거있죠.
아, 또 북받치는 이 서러움 ㅠㅠ
흑, 홈페이지 신청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저 모양이라 죄송해요 디지문님.
삽질도 다 했고 어쨌거나 (후우) 마감도 지났으니 후딱 열고 홈피자랑에 글 남기겠습니다.
그런데 예전엔 홈페이지 강좌 사이트가 많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찾을 수가 없네요 아이프레임 위치잡는게 어려워서 찾아보려했는데..
그냥 이번에도 나모 똑딱이를 믿어야할듯싶습니다;ㅅ;
아직 홈페이지 완성 못하신 분들, 우리 같이 힘내요(......)
아직 열흘의 시간이 남아 있으니 모두 알아서들 잘 꾸며 놓으시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