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82
안녕하세요, 디지문입니다.
IDC 입고는 아마도 다음 주 쯤에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IDC 입주를 앞두고 여러분께 긴히 당부해 드리고자 하는 사항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1. 트래픽 무제한 정책이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가정에서 서버를 돌리던 지금까지의 정책과는 달리 IDC 입고 후부턴 트래픽 제한 정책을 가할 계획입니다.
한달 600G 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한계치입니다. 넘기면 그 때부터 트래픽 추가 요금이 붙습니다.
그러므로 입주자 여러분들의 홈페이지에서 발생하는 트래픽을 모두 합산하여 하루 평균 20G가 넘으면 안 되겠죠.
아직은 트래픽 발생이 미약한 개인 홈페이지들이 주로 입주하고 있기에 사실 트래픽 걱정은 크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경우는 지금 mod_cband 모듈을 활성화시켜 일일 트래픽 발생 현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디지문호스팅이 최고로 자랑하는 장점 가운데 하나였던 정책이 무제한 트래픽이었는데 IDC 환경에선 트래픽 앞에 장사 없습니다.
암튼 앞으로 여러분들께서는 트래픽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합니다.
홈피에 BGM 다는 것도 될 수 있으면 자제하시고 멀티미디어 파일의 업로드도 가급적 자제하시고 될 수 있으면 타 계정을 이용해서 링크를 끌어오는 방법을 써 주실 것을 권합니다.
트래픽은 웹트래픽만 요금에 정산되는 게 아닙니다. FTP로 다운로드 받는 것도 트래픽 요금에 추가됩니다. 명심해 주세요.
입고 후부터 바로 트래픽 제한을 가하겠다는 말은 아닙니다. 일단 입고 후 처음 한 달 동안은 모두 트래픽을 무제한으로 제공해 드릴 겁니다. 상황을 지켜본 뒤 정책을 세우겠다는 얘기입니다.
2. 앞으로 계속 IDC에서 서버를 돌릴 생각을 품은 건 아닙니다.
IDC 입고를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전기요금의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함이었습니다.
집안 전체 전기 요금이 요즘은 대략 10만원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IDC에서 서버호스팅을 받게 되면 한달에 3만 3천원씩 요금을 내야 합니다. 물론 이는 디지문의 사비로 충당합니다. 입주자의 금전적 부담이 전혀 없는 이렇게 좋은(?) 무료 호스팅이 흔치 않습니다. ^^
IDC에 입고해서 집안 전기요금이 지금의 10만원 선에서 서버호스팅 요금인 3만 3천을 뺀 금액 이하로 줄어들게 된다면 당연히 IDC에서 계속 서버를 굴려야겠죠. ^^
전기요금이 5만원 대까지 줄어든다면 더할 나위 없이 IDC 입고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 되는 겁니다.
암튼 결과가 이렇게 된다면 서버는 IDC에서 계속 돌아가게 될 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결과가 나온다면 다시 집으로 서버를 데려올 생각입니다.
3. 독립도메인 사용하시는 분들은 향후 2주일 동안 디지문호스팅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게시판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바랍니다.
DNSEver의 네임서버에 소유하신 도메인을 모두 파킹해 두고 사용하고 계시죠.
DNSEver가 최근에 네임서버를 5개까지 증설했더군요.
고로 IDC가 입고가 이루어질 무렵에 도메인등록대행업체 홈피에서 도메인의 네임서버를 5개까지 입력할 수 있게 세팅해 달라고 의뢰하세요. 그렇게 해 주는 곳이 있고 안 해주는 곳도 있을 겁니다. 어차피 네임서버는 2개까지만 지정해 놓으면 됩니다.
digimoon.net 도메인도 네임서버 정보가 변경되겠죠. IP가 바뀌니까요.
자체네임서버를 굴릴까 생각도 했습니다만 이왕이면 서버에 조금이라도 부하를 덜고자 외부네임서버를 계속 이용합니다.
digimoon.net 서브도메인을 사용하시는 입주자 분들은 신경쓰실 필요 없습니다. ^^
암튼 독립도메인 사용하시는 분들은 네임서버 정보를 IDC 입고 시기와 잘 맞춰 변경하셔야 하니 공지사항 게시판 꾸준하게 모니터링 바랍니다.
IDC 입고는 아마도 다음 주 쯤에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IDC 입주를 앞두고 여러분께 긴히 당부해 드리고자 하는 사항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1. 트래픽 무제한 정책이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가정에서 서버를 돌리던 지금까지의 정책과는 달리 IDC 입고 후부턴 트래픽 제한 정책을 가할 계획입니다.
한달 600G 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한계치입니다. 넘기면 그 때부터 트래픽 추가 요금이 붙습니다.
그러므로 입주자 여러분들의 홈페이지에서 발생하는 트래픽을 모두 합산하여 하루 평균 20G가 넘으면 안 되겠죠.
아직은 트래픽 발생이 미약한 개인 홈페이지들이 주로 입주하고 있기에 사실 트래픽 걱정은 크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경우는 지금 mod_cband 모듈을 활성화시켜 일일 트래픽 발생 현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디지문호스팅이 최고로 자랑하는 장점 가운데 하나였던 정책이 무제한 트래픽이었는데 IDC 환경에선 트래픽 앞에 장사 없습니다.
암튼 앞으로 여러분들께서는 트래픽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합니다.
홈피에 BGM 다는 것도 될 수 있으면 자제하시고 멀티미디어 파일의 업로드도 가급적 자제하시고 될 수 있으면 타 계정을 이용해서 링크를 끌어오는 방법을 써 주실 것을 권합니다.
트래픽은 웹트래픽만 요금에 정산되는 게 아닙니다. FTP로 다운로드 받는 것도 트래픽 요금에 추가됩니다. 명심해 주세요.
입고 후부터 바로 트래픽 제한을 가하겠다는 말은 아닙니다. 일단 입고 후 처음 한 달 동안은 모두 트래픽을 무제한으로 제공해 드릴 겁니다. 상황을 지켜본 뒤 정책을 세우겠다는 얘기입니다.
2. 앞으로 계속 IDC에서 서버를 돌릴 생각을 품은 건 아닙니다.
IDC 입고를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전기요금의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함이었습니다.
집안 전체 전기 요금이 요즘은 대략 10만원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IDC에서 서버호스팅을 받게 되면 한달에 3만 3천원씩 요금을 내야 합니다. 물론 이는 디지문의 사비로 충당합니다. 입주자의 금전적 부담이 전혀 없는 이렇게 좋은(?) 무료 호스팅이 흔치 않습니다. ^^
IDC에 입고해서 집안 전기요금이 지금의 10만원 선에서 서버호스팅 요금인 3만 3천을 뺀 금액 이하로 줄어들게 된다면 당연히 IDC에서 계속 서버를 굴려야겠죠. ^^
전기요금이 5만원 대까지 줄어든다면 더할 나위 없이 IDC 입고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 되는 겁니다.
암튼 결과가 이렇게 된다면 서버는 IDC에서 계속 돌아가게 될 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결과가 나온다면 다시 집으로 서버를 데려올 생각입니다.
3. 독립도메인 사용하시는 분들은 향후 2주일 동안 디지문호스팅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게시판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바랍니다.
DNSEver의 네임서버에 소유하신 도메인을 모두 파킹해 두고 사용하고 계시죠.
DNSEver가 최근에 네임서버를 5개까지 증설했더군요.
고로 IDC가 입고가 이루어질 무렵에 도메인등록대행업체 홈피에서 도메인의 네임서버를 5개까지 입력할 수 있게 세팅해 달라고 의뢰하세요. 그렇게 해 주는 곳이 있고 안 해주는 곳도 있을 겁니다. 어차피 네임서버는 2개까지만 지정해 놓으면 됩니다.
digimoon.net 도메인도 네임서버 정보가 변경되겠죠. IP가 바뀌니까요.
자체네임서버를 굴릴까 생각도 했습니다만 이왕이면 서버에 조금이라도 부하를 덜고자 외부네임서버를 계속 이용합니다.
digimoon.net 서브도메인을 사용하시는 입주자 분들은 신경쓰실 필요 없습니다. ^^
암튼 독립도메인 사용하시는 분들은 네임서버 정보를 IDC 입고 시기와 잘 맞춰 변경하셔야 하니 공지사항 게시판 꾸준하게 모니터링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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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문
- 2008.07.09
- 21:54:44
- (*.168.0.254)
IDC 입주 계획이 조금 늦어질 전망입니다.
서버를 새로 세팅하면서 종전보다 서비스의 질을 좀 더 높이고자 이런 저런 패키지들을 추가해 보며 테스트를 하고 있거든요.
보안 설정을 좀 더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공부를 좀 해야 되는 부분이라서 시간이 좀 더 걸리겠네요.
그리고 모니터링 서비스를 좀 더 개선하고자 합니다. 입주자 계정 별로 웹로그 분석 통계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라서요.
웹메일까지 제공할 야심찬 계획도 진행 중입니다. Sendmail + Dovecot Imap + 다람쥐메일 조합이 될 겁니다.
암튼 열분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사이트도 음악을 소개하는 메뉴가 있는데 모든 파일들을 블로그에 올려놓고 링크로 끌어오는 방식을 취하고 있답니다..^^
디엔에스에버가 네임서버 5개까지 제공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도메인 등록 업체에 변경된 네임서버로 바꾸어놓긴 했습니다. (두개만 지원될 뿐이지만요)
무튼 수고 많으십니다.
저희 사이트도 트래픽이 많이 나오는 편은...아니지요..?
올해들어 방문자들이 팍 줄어버려서 말이죠.
트래픽에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다면 디지문 호스팅 신규가입이 멈출지도 모르겠군요.
전 언제나 공지를 확인하고 있답니다...ㅎㅎㅎㅎ
비오는데 따뜻한 차한잔 하십시오.